기본 4주 후기

안녕하세요. 벌써 내일이면 4주 서비스  마지막 날이네요.
첫아이는 한국에서 출산해서 조리원에 갔었는데 작년에 캐나다에 와서 둘째를 임신해서 조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맘스매니저란 곳을 알게되었고, 여기가 토론토에서 많이 떨어진 해밀턴이라 걱정했는데 너무 다행히도 해밀턴에도 관리사님 한분이 계신다 하여 바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예정일보다 2주일찍 출산하였는데도 병원에서 퇴원하고 다음날 바로 와주셨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음식도 항상 맛있게 해주시고 아기케어, 빨래, 집안청소도 너무 잘해주셔서 4주동안 편하게 산후조리 하였습니다.
시간날때마다 마사지도 해주시고, 무엇보다 아기를 많이 예뻐하셨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먼곳까지와서 가슴마사지 해주신 원장님, 4주동안 정성껏 저와 아기를 돌봐주신 최윤희 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