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문의하게된 맘스매니저, 다행히 매니저님께서 빨리 최 관리사님을 소개시켜주셨고 마음편히 출산하게됬습니다. 출산하고 입맛이 너무 없어졌는데 관리사님께서 제 입맛을 돋아주실려고 많이 노력해주셨습니다. 나물요리, 미역국은 물론 (고기를 따로 다 삶아주시고) 입맛돋구는 아삭아삭한 맛살무침, 콩자반, 멸치볶음, 어묵볶음, 마늘쫑, 돼지요리(남편도 저도 제일 좋아했던 반찬), 버섯요리, 청경채요리, 장조림, 연근요리, 등등 요리솜씨가 정말 대단하세요! 잘먹는 산모들을 보시면 너무 기분이 좋으시다고...

또한 애기 케어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제 눈에 관리사님께서 정말 애기를 예뻐해주시고 아껴주시는게 보였습니다 애기가 배냇짓을 할때 웃을때 소리를 낼때 관리사님은 저희 애기에게 눈을 떼지못하시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정말 진심적인 마음으로 아기를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모유수유를 할때 항상 몇번이고 오셔서 애기가 잘 먹고있는지 확인해주시고 초산이라 애기가 잘 물지못할때 옆에서 도와주셨어요
초산이라 모르는거 투성이였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ㅎㅎ

매니저님 또한 집으로 방문해주셔서 마사지, 유선도 뚫어주시고 모유수유를 시작하게됬어요. 저의 젖 상태를 보시고 저희 아기에게 맞는 수유방법도 알려주셨구요 궁금할때마다 카톡을 드리니 정말 상세하게 문자도주시고 전화도주셨습니다

관리사님, 매니저님과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만나뵙게되서 행복한 산후조리가 됬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