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패키지 c형 3일제 2주 후기

Page info

author 이재은 date22-04-08 16:14 hit688 comment0

Article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산후 조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코로나로 한국에 계신 친정 엄마가
캐나다에 오시는게 어려울것같아서 맘스 매니저 원장님께 연락을 드렸어요.
아이가 예정일 보다 5일 일찍 태어났지만 스케쥴을 잘 조정해 주셔서 바로 관리사님이 오셨고 조리 천국을 맞이 하였어요.
주3일인게 아쉽고 관리사님 오시는날만 손꼽아 기다렸네요. (집에 시부모님이 계셔서 주6일을 하지 못했어요) 어른이 집에 계시기는 하지만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다는걸 깨달았어요.
모유수유를 꼭 성공 하고 싶었는데 처음 받은 원장님의 마사지를 시작으로 젖이 돌기 시작 하면서 그다음  관리사님의 수유코칭, 아기케어/마사지로 꾸준히 젖양이 늘어 났어요. 그리고 RMT 마사지로 수유로 지친 몸이 좀 회복됬구요. 젖양이 늘기까지 젖이 돌고 유선이 뚫리기 전에 출산 보다 고통스러운 경험을 겪으면서 세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쉽게 분유의 유혹에 넘어 갔을거 같아요. 남편 붙잡고 울면서도 포기 하고 싶었지만 격려와 코칭으로 다시 의지를 가질수 있었던 원동력이되주셨어요. 둘째 계획이 있는데 그때까지 홍관리사님이 계속 일하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요리 솜씨, 살림 솜씨, 아기 케어 솜씨, 그리고 배려 넘치는 말투, 그 많은 하루 일과를 다 소화 해내시는 에너지 모두다 너무 감동스러웠어요. 둘째때는 꼭 주6회 3주 할 계획이에요!
출산 후는 아무리 회복이 빨라도 아이 낳고 내 몸도 아프고 할일이 산더미 이어서 관리사님이 꼭 필요 한거 같아요!
너무 좋은 서비스에 감사합니다.

Comment List

No comments

이용후기 List

Search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