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왕절개로 3주 일찍 출산하는 바람에 총 세분의 관리사님을 만났어요. 매니저님도 스케쥴이 많이 꼬였을텐데 어떻게든 힘든저를 위해 캔슬이 아닌 대체하실 수 있는분을 찾으려 노력해 주셨구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총 세분을 만나며 각자 스타일들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어요~ 사람이 모두 성격이 다르듯 세분다 일하시는 스타일은 다 다르지만 그것 그대로 저는 참 좋았습니다. 초보엄마 이기에 세분께 지식적으로 또 경험적으로 많은 것들을 배웠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요리에 신경을 정말 많이 써주셨고 또 거동이 불편한 제가 업무에 포함되어 있지 않던 부분을 부탁드렸을 때도 혼쾌히 들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왕절개라 엎드리지 못할 것 같아 맛사지는 캔슬할까.. 했는데 안받았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안엎드리고 옆으로 누워서도 등맛사지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전신붓기 때문에 쥐도 많이나고 괴로웠는데 맛사지  받으며 회복을 많이 했어요~ 매번 관리사님들이 바뀔때마다 매니저님은 문자로 중간체크해 주시는점도 좋았고 믿음이 많이 가는 업체였습니다. 둘째 계획이있고 저는 반드시 이 업체를 다시 이용할 생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