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 3주 후기(부제 : 어머니 같던 관리사님의 서비스)

안녕하세요~ 둥이 맘입니다. 아기들을 낳은지 4주째가 되고 있네요. 오늘 저는 산후조리 3주 후기 그리고 어머니 같던 관리사님의 서비스라는 부제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저희 같은 케이스는 양가 부모님이 일을 하고 계신지라 오실 수 없는 상황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던 찰나에 맘스매니저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전화했던 순간부터 모든 서비스가 끝날 때까지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첫 아기들을 케어해야하는 저희들에게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그럼 3가지로 제가 느꼈던 맘스매니저의 후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속함과 전문성 그리고 사랑 : 저희 집에 방문해주셨던 이XX 관리사님은 정말 신속함과 전문성으로 아기들을 돌봐주셨습니다. 이상하게 관리사님 없이 저희가 아기들을 볼 때는 계속 울어대던 아기들도 관리사님만 오시면 갑자기 조용해지고 잠을 잘 수 있었던 것만 봐도 맘스매니저 관리사님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처음 방문하기 전 2번 정도 프리체크를 하시러 오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프리체크를 하실 때에 정말 필요한 것들을 잘 말씀해주셔서 저희가 헤매지 않고 미리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든 순간에 본인이 맡으신 일들을 끝마치시고 퇴근하시는 모습이 정말 프로페셔널의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사랑입니다. 아기들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씀해주셨던 관리사님은 정말 사랑으로 아기들을 돌봐 주셨습니다. 덕분에 남편과 저는 편안하게 밤에 못 잤던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처럼 따뜻하게 아기들에게 말도 걸어주시고, 터치해주셔서 앞으로 사랑받는 아기들로 자랄 것 같습니다. 그 밖에서 많은 서비스를 받았지만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